편안하고 안전한 마스크 브랜드 보튼, 화성시 자원봉사 센터와의 정식적인 MOU체결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마스크제조 기업 티아이에이가 경기도화성시자원봉사 센터와 MOU체결을 맺었다.

티아이에이는 자사의 마스크 브랜드인 보튼을 취약계층과 어려운 주변에 꾸준히 기부해 오며, 병원이 전면 폐쇄되었던 의정부 성모병원에 보튼 KF94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선한 행보를 이어온 바 있다. 이에, 조금 더 본격적으로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원봉사 센터와 MOU체결을 맺은 것이다.


이번 MOU체결을 맺으며, 특허받은 보튼 마스크 5,000개를 전달했으며, 추후 정상판매 기준에 못미치는 마스크는 자원봉사 센터로 이동되어 리폼이 진행되며, 사용 가능해진 마스크는 필요로 하는 곳으로 전달이 되어질 예정이다.

호흡이 편안하면서도 귀가 아프지 않은 마스크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끈 조절 특허를 받은 TIA 김창수 대표는 “보튼 마스크는 일반적인 마스크와 다른 끈 조절 부위로 인해, 정상 판매가 어려운 판매 미달 제품이 만들어 지기도 한다. 조금만 리폼하면 취약계층과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자원봉사 센터와 의미있는 MOU 체결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과 사회적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튼과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하는 자원봉사 센터에도 의미 있는 일로서, 많은 기업들에 뜻 깊은 영감을 주고 있으며, 보튼의 행보에 소비자와 취약계층은 반가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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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협

출처 : 뉴스저널리즘(http://www.ngetnews.com)